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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MZ 사로잡은 ‘사랑의 트위스트’ 광고 비화 공개..“짭짤했다” (‘라스’)

OSEN

2025.12.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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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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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설운도가 MZ 세대를 사로잡은 비결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흥과 함께’로 꾸며진 가운데 남진, 설운도, 자두,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서울 한복판에 하루종일 트위스트를 춘다고 하던데”라고 근황을 물었다. 설운도는 “어쩌다가 광고 찍었는데 조금 짭짤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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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는 “그동안 예전에 들었던 말이 있다. ‘설운도는 옷을 어떻게 입느냐’고 해서 상하의로 입는다고 했다. 광고가 들어왔는데 내용 보니까 상하의가 있더라. 이거는 돈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광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이 광고가 나가고 재밌었던 게 길을 걷다가 어린 친구들을 만났는데 날 보고 웃더라. ‘왜 나를 보고 웃냐’고 불렀더니 ‘상하의 상하의’ 하고 도망갔다. 그러니까 이거는 나에게 있어서 굉장히 파격적이다. 감독님 이번에 상 받은 걸로 알고 있다 “라고 뿌듯해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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