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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팬심 고백 “Y춤 원조=장도연..무대에서 많이 활용” (‘라디오스타’)

OSEN

2025.12.2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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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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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남진이 장도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흥과 함께’로 꾸며진 가운데 남진, 설운도, 자두,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남진은 설운도를 향해 “6년 전에 왔어? 나 오늘 처음인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진 역시 6년 전에 ‘라스’를 출연한 바 있다.

김국진은 “6년 만에 ‘라스’ 나왔는데 장도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라고 물었다. 남진은 “도연 씨는 내가 개인적으로 팬이다. 장도연 씨만의 액션이 있다. 그 포인트를 무대에서 많이 활용한다”라며 장도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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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Y춤 퍼포먼스 원조는 장도연이라는 남진은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스승님 오랜만이다’ 이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원래 허리 동작 잘 쓰셨는데 보고 따라한 거냐”라고 물었고, 남진은 “그 전에 무대에서 하긴 했지만 그 액션이 있다. 그 액션은 제가 보고 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남진과 장도연은 각자의 방식으로 Y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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