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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이달 소비심리, 계엄 이후 하락폭 최대

중앙일보

2025.12.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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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9.9로, 11월보다 2.5포인트 떨어졌다. 하락 폭은 비상계엄이 있었던 지난해 12월(-12.3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 달러 대비 원화가치 급락과 체감물가 상승이 겹치면서다. 1년 뒤 집값이 오를 거란 심리를 반영한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1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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