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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 샤머니즘에 빠진 근황..“예언대로, 고정 프로 3개 들어와” (‘라스’)[순간포착]

OSEN

2025.12.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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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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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오마이걸 승희가 샤머니즘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흥과 함께’로 꾸며진 가운데 남진, 설운도, 자두, 승희가 출연했다.

요즘 샤머니즘에 푹 빠져 산다는 승희는 “그쪽에 굉장히 관심 많고 1년에 한 번씩 용하다는 곳 찾아서 전화 상담도 한다. 지금 연말이니까 할 때 됐다”라고 전했다.

또 “제가 올해(2025년) 삼재라고 하더라. 그래서 일이 너무 없더라. 계속 집에 있으니까 언니가 ‘안 나가? 일 안해’ 물어봐서 ‘일 없는데 어떻게 나가’ 주변에서는 쉴 수 있을 때 쉬라고 하는데 전 싫다. 일 많이 하고 싶다. 불안한 마음도 있고 이 일을 해야 생기도 돌고”라며 털어놨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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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불안한 마음에 상담을 했다는 승희. 그는 “용한데 연락을 드려서 ‘언제쯤 풀릴까요?’ 했더니 올해 10월~11월부터 일이 들어오기 시작할 거라고 하더라. 근데 10월 딱 됐는데 고정 프로그램 3개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장도연은 “2026년에 대한 얘기도 했냐”고 물었고, 승희는 “2월부터 자리 잡는다고 했다. 제 생일 지나고 자리 잡는다고 하더라”라며 기대했다.

가만히 듣던 설운도는 “삼재 나올 때는 음악 장르를 바꿔보는 게 좋다. 트로트 해봐라. 365일 바쁘다”라며 “내년에 지방선거 있어서 선거 겨냥으로 선거 로고성 준비해서 바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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