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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착상 잘돼, 스치면 '임신'..병원서 조심하라고" 깜짝 고백

OSEN

2025.12.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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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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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남다른 '임신' 체질을 고백했다.

24일 '장공장장윤정' 채널에는 "배란부터 착상까지ㅣ3040 부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고민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장윤정은 둘째를 고민중인 이은형, 홍현희와 함께 유부녀 토크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이은형은 장윤정에게 "약간 언니가 황금처럼. 황금 골반이고 황금 자궁 아니냐"고 말했고, 장윤정은 "산부인과에서 말씀하셨다. 조심하라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형은 "또 (임신) 될수 있으니까?"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스치면 임신인 몸이래"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그런사람이 있다더라"라고 말했고, 이은형은 "착상이 잘 되는 스타일인가보다"라고 신기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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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윤정은 "그렇대. 착상이 잘 되고 배란도 너무 정확하다"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건강하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탄했고, 장윤정은 "그리고 심지어 나는 이런얘기 해도 되나? 어느쪽 난소에서 배란이 되는지 난 안다. 아프다"라고 밝혀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이은형은 "소리가 나요? 경보음처럼?"이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현희는 "언니가 되게 예민한 분이네. 그걸 느낄 정도로"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난 생리통은 없는데 배란통이 있다. 그래서 건강검진 받으러 갔을때 마침 그때면 내가 말씀드린다. '이쪽에서 배란이 됐죠?' 하면 '어떻게 아셨어요?'이런다"라고 털어놔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지난달은 어느쪽이었냐"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왼쪽이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 초유의 '배란' TMI를 방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장공장장윤정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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