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26일 서울 성동구 피치스 도원에서 주류 브랜드의 팝업 오픈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고은과 안성재 쉐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안성재 쉐프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5.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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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셰프 안성재가 아들의 돈을 가져갔다가 이자를 붙여서 주지 않아 ‘채무 논란’에 휩싸였다.
24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산타성재표 두바이 쫀득 쿠키 최초 공개?! 미니 벨루가들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성재는 딸 시영 양과 아들 은기 군을 초대해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었다. 딸은 2014년생이며, 아들은 2016년생으로 안성재와 눈매가 비슷해 눈길을 모았다.
유튜브 영상 캡처
크리스마스를 앞둔 만큼 받고 싶은 선물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은기는 “나는 그냥 아빠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고, 이에 안성재는 “그런 말 하지 말고, 방송용 설정하지 말고”라며 웃었다.
이에 안은기는 “예전에 60만원이라는 큰 돈을 책상에 올려둔 적이 있는데 아빠가 현금이 부족해서 가져갔다. 그리고 몇 주 전에 돌려 받았는데 이자를 붙여주지 않았다”라며 “그런데 이건 당연한거니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다. 안성재는 “그럼 둘 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는걸로”라며 자신의 채무 논란을 종결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