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배우 함은정이 결혼 후 맞은 첫 크리스마스를 맞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함은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톤의 의상과 코트로 우아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며,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속에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함은정은 최근 감독과 결혼한 뒤 처음으로 맞는 크리스마스인 만큼, 사진마다 여유롭고 행복한 미소가 묻어나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팬들은 “결혼 후 더 예뻐졌다”, “첫 크리스마스 축하해요”, “화이트룩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으로 응원을 보냈다.
[사진]OSEN DB.
함은정은 군더더기 없는 올화이트 스타일로 청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물오른 미모’를 입증, 연말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
한편 함은정은 지난달 30일 영화감독 김병우와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활발한 소통으로 팬들과 따뜻한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한 “Merry Christmas” 인사와 함께 공개된 함은정의 근황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연말 선물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