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돌싱' 튤립, 오열 이유 "5살 아이 홀로 양육···발달 지연 판정"('나솔사계')[순간포착]

OSEN

2025.12.25 06:3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려한 외모의 튤립이 가슴 아픈 사정을 공개했다.

25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싱 남녀들이 자신을 소개했다. 화려한 외모의 튤립은 41살, 부산 거주 중이었다.

튤립은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 경험을 겪으면서, 정말”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이가 다섯 살인데, 발달이 좀 늦었다. 네발 걷기도 늦고, 말도 늦었다. 발달 지연 판정을 받았다. 심각한 건 아닌데 치료를 하면서 보자고 했다. 언어 치료 다니고 있고, 어린이집 갔다가 센터를 간다. 괜찮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튤립은 “끈끈한 동반자, 친구 같은 내 편인 거 같은, 나도 그 사람 편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라며 다소곳이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