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몰표' 백합, 미국 대학+교수 父 "언어재활사, 결혼이 목표"('나솔사계')

OSEN

2025.12.25 06:4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독식한 백합이 천사 같은 미소로 자기 소개를 시작했다.

25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백합이 22기 상철, 26기 경수, 28기 영수의 픽을 받았다.

백합은 “저는 언어재활사다. 스무 살 때 미국에서 언어 치료하고, 한국에 와서 언어 치료를 했다. 저는 정말 수많은 아이를 봤다.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라면서 “인생을 퀘스트 깨듯 살아온 것 같다. 이것도 깨고, 그 다음 거 깨고, 자격증 깨고, 이렇게 살다 보니까 점점 집으로 기어들어간 케이스다. 집에 많이 있게 되니까 결혼을 아직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백합은 “캘리포니아에서 공부했다. 아버지도 아동 복지 교수이시다”라며 집안의 가업을 이어받은 것 같은 느낌으로 말했다. 백합은 “이제 깰 건 다 깼다. 이제 결혼을 깨고 싶다”라면서 “저는 이상형이 없다. 꽂혀야 된다.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친구들이랑 대화를 해 봐도 아직도 모르겠다”라며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