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는 고령 회원의 금융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출시 ▶공적연금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 ▶시니어 금융 상담 확대 등을 추진한다. 회원 전용 제휴카드는 신용카드 이용 시 월 최대 1만5000원, 체크카드 이용시 월 최대 5000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공적연금 수급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할 경우 최대 5만원 환급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