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Land 부동산은 지난 19일 포트리 허드슨 매너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2025년 한 해를 마감하고 2026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 C Land 부동산]
C Land 부동산은 지난 19일 뉴저지주 포트리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2025년을 마무리하며 2026년 새해의 도약을 다짐했다.
C Land 부동산은 “올해 한 해 작년 대비 약 124%의 실적을 달성하며, 침체됐던 주택 부동산 경기가 회복 국면에 들어선 한 해로 평가하고 있다”며 “특히 설립 3년 차를 맞은 조지아 지사의 연간 거래 총량이 전년 대비 약 3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신규 시장 개척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됐다”고 발표했다.
향후 전략과 관련해 스티븐 리 대표는 “‘C Land Korea’ 운영을 통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전·진출하려는 개인과 기업을 위한 종합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사업체 매매 및 투자, 유동자산 투자, 국제 세법, 이민 및 법률 자문 등을 TMAX Group 등 협력업체들과의 공동 네트워크를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C Land 부동산은 “사업체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CBCG(C Land Business Consulting Group)를 출범시키고, 부동산 전문 관리 부문을 강화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며 “더불어 조지아 마켓은 애틀랜타·서배너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뉴저지 포트리 사무실은 포트리 타운 센터(북창동 순두부 몰 내)로 이전해 북부 뉴저지 비즈니스 허브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