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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로우킥 맞아본 적 없지"..전현무, 추성훈 도발하다 혼쭐('혼자는 못 해')

OSEN

2025.12.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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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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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혼자는 못 해’가 추성훈, 전현무의 케미를 집중 조명한다. 오는 1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 해주는 ‘게스트 맞춤 팀플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서포터즈’로는 추성훈, 전현무, 이수지, 이세희가 이름을 올리며 색다른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팀플’ 티저에서는 듬직한 피지컬과 상반되는 엉성한 매력의 추성훈과, 형에게 한 순간도 지지 않는 ‘깐족이’ 전현무의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야외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에게 이수지가 “친해지는 건 야외가 더 좋은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기대에 화답하듯 귀여운 머리띠를 찬 추성훈을 향해 “형 그거 들고 있으니까 진짜 개 같다”라고 놀리는가 하면, “고기랑 통화한다”라고 말하는 추성훈의 어색한 표현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급기야 고기 냄새가 난다는 추성훈에게 “형 인중에서 나는 거다”라고 깐족대며 점차 살얼음판을 걷게 되는데. 결국 추성훈이 “너 나한테 로우킥 맞아본 적 없지”라는 말과 함께 듬직한 피지컬을 뽐내 이 둘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혼자는 못 해’를 통해 서로를 새롭게 알아가게 될 두 사람의 ‘티격 형제’ 케미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상반된 매력의 두 ‘방송 괴물’ 추성훈, 전현무의 케미를 가득 담은 게스트 맞춤 팀플 버라이어티 ‘혼자는 못해’는 오는 1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JTBC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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