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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당 원화값, 장중 1430원대로 상승…한 달 반만

중앙일보

2025.12.25 19:05 2025.12.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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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중구 명동의 환전소에 환율이 표시되어 있다. 뉴시스

미국 달러당 원화값이 1430원대로 상승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오전 11시 40분쯤 1430.8원을 기록했다.

한때 1480원대까지 추락한 원화값은 외환당국의 전방위적 고강도 대응에 지난 24일 하루 만에 1440원대로 급등했고(환율은 하락) 이날 1430원대까지 올랐다.

원화값이 장중 143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달 4일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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