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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지금 중요한 것은 멘털 케어" 中, 36년 최고 승률 'GOAT' 위용에 '왕관의 무게 견뎌라' 조언
OSEN
2025.12.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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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OSEN=강필주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 삼성생명)이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라는 것이 증명됐지만 그 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정신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중국 포털 '소후'는 26일 안세영이 36년 만에 남녀 통틀어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36년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가 1989년부터 데이터를 집계하기 시작한 기간을 말한다.
안세영은 이번 시즌 승률 94.8%(77경기 73승)를 기록했다. 역대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이다. 배드민턴계 '메시' 린단(중국)과 '호날두'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보유했던 승률 92.75%(64승 5패)를 훌쩍 넘어 선 것이다.
[사진] BWF
[사진] BWF
특히 94.8%의 승률은 50승 이상 기준 최고 승률이었던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의 94.44%(54경기 51승)까지도 넘어선 수치이다. 배드민턴 역대 비공식 최고 승률까지 뒤안길로 사라지게 만든 압도적 수치다.
이 매체는 "안세영은 남녀 선수를 통틀어 36년 데이터 역사상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면서 "비록 전설들의 팬들이 인정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데이터가 증명하는 새로운 GOAT는 안세영"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어린 안세영이다. 앞으로 더 큰 발전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의미다. BWF 역시 안세영을 "YOUNG GOAT"라고 칭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역사를 만들어갈 기회를 갖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사진] BWF
[사진] BWF
이 매체도 "많은 이들이 이 안세영의 미래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중국 선수들 역시 전력을 다해 그를 추격해야 할 상황"이라고 평가, '안세영 왕조'가 도래했음을 인정했다.
또 "안세영의 야심은 작지 않다"면서 "그는 스스로 '남자 선수처럼 플레이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체력, 안정적인 수비, 그리고 뚜렷한 기술적 색깔을 갖춘 선수로, 일반적인 선수들이 그를 꺾기는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매체는 "안세영은 올림픽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1위"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안세영은 이미 자신만의 시대를 열었지만,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는 만큼 그가 느끼는 압박감도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냉혹한 분석을 곁들였다.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특히 "지금 안세영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멘털 케어"라면서 "가끔은 패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다스려야 더 큰 성공을 장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라고 강조해 기술과 함께 '멘털'에 대한 중요성도 상기시켰다. /
[email protected]
강필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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