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짙은 필름 재질의 사진 속 나나는 170cm가 훤칠하게 넘는 키로 공간을 분리하며 자신의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사진]OSEN DB.
이날 나나는 매력적인 단발 펌에 몸을 꼭 죄는 붉은 무늬의 원피스 그리고 긴 다리를 감싸고 있는 붉은 스타킹에 붉은 힐을 신었다. 나나가 누워 있는 공간은 레드 벨벳이 깔린 곳으로, 계단과 바닥까지 생각하면 평면이 아니란 점에서 보통의 비율은 구겨지기 마련이었지만 나나는 붉은 색을 한층 살림과 동시에 자신의 비율까지 완벽히 뽐냈다.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탄수화물 3년 절제하다니 진짜 대단", "너무 멋있어요", "진짜 화보 잘 찍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얼마 전 모친과 살고 있는 저택으로 강도가 들어와 난투극이 있었다. 그럼에도 나나는 자신의 스케줄을 꼿꼿이 해내 보여 많은 이로 하여금 큰 응원을 받았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