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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드디어 미쳤나 “손흥민급의 스트라이커가 마침내 일본에서 나타났다”

OSEN

2025.12.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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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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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아무리 비교를 해도 손흥민급이라니.

일본언론 ‘더월드’는 “2025년 유럽축구를 정리하며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일본선수가 있다. 역시 네덜란드리그의 아야세 우에다(27, 페예노르트)다. 그는 17경기에서 18골을 넣어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야세는 182cm, 76kg으로 손흥민과 비슷한 체형이다. 2019년 가시마 앤틀러스에 입단한 그는 2023년 페예노르트로 이적해 유럽진출의 꿈을 이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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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타쿠미가 무릎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을 당했다. 사실상 월드컵 진출의 꿈이 좌절됐다. 대안으로 떠오른 선수가 아야세다. 당초 월드컵은 힘들 것으로 여겨졌던 아야세는 대체선수 1순위로 떠오른다. 

‘더월드’는 “손흥민급의 스트라이커가 마침내 일본에서 나타났다. 아야세의 활약은 엘링 홀란, 킬리안 음바페, 해리 케인의 퍼포먼스에 필적한다”면서 오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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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최고점에 있는 선수를 손흥민과 비교한 것은 큰 칭찬이다. 다만 네덜란드리그와 프리미어리그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너무 무리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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