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은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딸을 안고 있는 남편을 공개했다. 이시원은 지난 2021년 서울대학교 동문인 의사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뒤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이시원의 남편은 ‘서울대 동문’이라는 점 정도만 알려졌을 뿐, 그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시원은 딸 출산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아 남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원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시원은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한 뒤 ‘미생’, ‘부탁해요 엄마’, ‘뷰티풀 마인드’, ‘추리의 여왕’, ‘슈츠’, ‘엉클’ 등에 출연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모교에서 진화심리학 석사까지 수료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