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다음 주면 2026년 wo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벽돌 담벼락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비니와 두툼한 아우터, 패턴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OSEN DB.
특히 손담비는 시원시원한 기럭지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 멀리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해 작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해 올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월세 1,000만 원, 관리비 80만 원을 내고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내년 2월 이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