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엔비디아를 사겠다. ”
이 생각 한번쯤 해보셨죠. 실제 이를 현실로 만든 운용사가 있습니다. 약 400조원의 자금을 굴리는 초장기 투자하우스(very long-term investors), 베일리기포드입니다. 이 하우스는 2016년부터 엔비디아에 투자해 127배가 넘는 수익률을 거뒀습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
https://www.joongang.co.kr/plus)’는 지식·정보·인사이트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투자 콘텐트를 제공합니다. 이번 머니랩에선 베일리기포드의 파트너 중 한 명인 스튜어트 던바(사진)를 만나 엔비디아같은 기업을 초기에 발굴해 초장기로 투자할 수 있는 비결과 최신 ‘픽’을 물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