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저 자신과 과거를 드러냄으로써 마약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
" 멈추고 싶다. 하지만 멈춰지지 않는다. 내가 얼마나 한심한 사람인지. 나는 합리화로 살아왔다.(2025년 3월 10일 공주감호소 일기 중) "
① 미국·중국 유학의 그늘, 마약
② 군대, 모로코 등 해외로의 도피
③ 구치소는 ‘마약교육소’였다
④ 펜타닐 중독과 정신병원 감금
⑤ "엄마 장례식 때도 약에 취해 있었다"
⑥ 마약과의 결별, 감호소 913일
⑦ 포기하지 않은 아버지와의 화해
⑧ 재탄생을 위한 나홀로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