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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권정열♥김윤주, 최초 집 공개..저작권료 부부의 ‘동화 속 단독주택' [순간포착]

OSEN

2025.12.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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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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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유수연 기자] 와우산레코드의 수장이자 10cm 권정열의 아내 ‘옥상달빛’ 김윤주가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사당귀’에 뉴보스로 ‘옥상달빛’ 김윤주가 첫 등장했다. 김윤주는 ‘수고했어 오늘도’, ‘옥상달빛’ 등 히트곡을 발매한 그룹 ‘옥상달빛’의 멤버이자 7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와우산레코드의 대표다.

특히 김윤주와 권정열은 12년차 부부. 특히 10CM 권정열은 현재 KBS ‘더 시즌즈- 10CM의 쓰담쓰담’의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봄이 좋냐??’, ‘너에게 닿기를’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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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숙은 히트곡 부자인 남편 권정열에게 "저작권료가 소형차 한대라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묻자, 김윤주는 별다른 부정 없이 "아침마다 90도로 감사 인사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사당귀’에서 방송 최초로 김윤주와 10CM 권정열의 단독주택이 공개됐다. 마치 동화 속에 있는 집처럼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화이트 톤의 주택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주-권정열 부부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모던 화이트 인테리어에 절로 감탄이 터진 가운데, 흰 벽에 알록달록한 가구로 포인트를 준 주방, 거실에는 따스한 파스텔 톤. 아티스트다운 감성 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스의 집들이를 위해 소속사 식구들이 찾아온 가운데, 아티스트들은 깔끔한 집 인테리어에 "형부도 같이 사는 거 맞죠?"라며 의심을 보였고, 김윤주는 "같이 사는데, 저도 본 지가 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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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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