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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에 손 터치까지..심권호, 뜻밖의 스킨십에 잇몸 만개 “분위기 이끌어줘”(조선의 사랑꾼)

OSEN

2025.12.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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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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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심권호가 갑작스러운 스킨십이 삐걱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3년째 모태솔로로 살았다는 심권호가 대화의 기술 워크숍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김가란과 둘이 장을 보러 나선 심권호는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심권호는 “새로운 경험을 하면 재밌다”라고 말했고 김가란은 “그럼 저도 좋다”라고 말했다. 김가란의 긍정적인 대답에 심권호는 갑자기 고장 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를 하던 중 김가란은 심권호의 팔에 손을 가져다 댔고 심권호는 두근거리는 듯 잇몸이 만개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장을 보고 출연진들이 모인 장소에 도착한 심권호는 어마어마한 짐을 들고 “안 무겁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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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한 분위기에서 요리를 하던 출연진들. 김가란은 집게를 사용하던 중 손이 아프다고 말했고 심권호는 “손아귀가 약하구나”라며 손을 잡고 뜻밖의 스킨십을 시작했다.

이들은 완성된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심권호는 “솔직히 말해서 어색할 것 같았다. 분위기를 이끌어줘서 고마웠다”라며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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