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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김조한과 불륜설에 곤욕…“♥레이먼킴과 닮은꼴 오해” (아침마당)

OSEN

2025.12.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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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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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연애 시절 뜻밖의 오해로 불륜설에 휘말렸던 해프닝을 털어놨다.

김지우는 30일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 레이먼킴과 교제하던 당시의 일을 꺼냈다.

그는 “연애할 때 남편이 한 지역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었고, 같은 지역에서 똑같이 레스토랑을 하던 분이 김조한 선배님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과 김조한 선배님이 외형적으로 이미지가 비슷하다. 연애 초반이라 손을 잡고 다녔는데, 소문이 내가 김조한 선배님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쪽으로 퍼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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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는 “김조한 선배님은 가정도 있고 예쁜 따님도 있으신데, 소문이 이상하게 났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갑작스러운 소문에 적잖이 당황했다는 김지우는 “처음엔 많이 놀랐고, 우리 엄마가 특히 곤란해하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두 분이 친하다. 최근 유튜브 방송도 같이 했는데, 정말 닮긴 닮았더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5월 레이먼 킴 셰프와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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