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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서울병원, 문체부 공공데이터 경진대회 대상

중앙일보

2025.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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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서울병원(원장 이창연) 지난 19일 2025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공데이터 경진대회에서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아동발달콘텐츠로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아동발달센터의 경우 병원에서 진단받은 이후 발달센터에서 집중 발달 강화를 시켰는데, 집에서 별도로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어서 아이들의 발달 강화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이창연 원장과 스타트업 디케이비앤알티는 이 문제에 주목, 한국의 문화데이터에 아동 발달 측정 지표를 넣어 아이들이 발달콘텐츠를 이용하면 발달 상태를 AI로 분석해주는 방식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하여, 국내 최초로 아트케어 방식을 이용한 아동 발달 센터 및 홈케어 콘텐츠 개발에 성공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그 우수성을 검증받아 1위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창연 원장은 “아이서울병원은 아이들의 발달지연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작게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전문성과 기술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였다.

아이서울병원은 부산 영도구에서 가장 많은 소아과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산 최고의 발달특화 병원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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