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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대상의 밤을 수놓다…장미 얹은 화이트 드레스로 완성한 레드카펫 [민경훈의 줌인]

OSEN

2025.12.3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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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열렸다.이 시상식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약 11년째 전통을 이어오며 전 세계 K-드라마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전반의 활력을 이끌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박선영이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29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열렸다.이 시상식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약 11년째 전통을 이어오며 전 세계 K-드라마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전반의 활력을 이끌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박선영이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29 / [email protected]


[OSEN=민경훈 기자] 순백 위에 얹힌 붉은 장미, 아이유의 레드카펫은 시작부터 강했다. 등장과 동시에 시선이 멈췄고, 아이유는 순백의 드레스에 붉은 장미 장식을 더한 스타일로 포토월에 섰다. 화이트와 레드의 대비는 레드카펫에서 분명한 존재감을 남겼다.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포토월의 피날레를 장식한 아이유(IU, 이지은)는, 색감 선택만으로도 현장의 분위기를 장악했다. 튤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를 바탕으로 상체와 스커트 곳곳에 입체적인 레드 장미 아플리케를 더해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OSEN=민경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열렸다.이 시상식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약 11년째 전통을 이어오며 전 세계 K-드라마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전반의 활력을 이끌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박선영이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29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열렸다.이 시상식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약 11년째 전통을 이어오며 전 세계 K-드라마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전반의 활력을 이끌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박선영이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29 / [email protected]


[OSEN=민경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열렸다.이 시상식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약 11년째 전통을 이어오며 전 세계 K-드라마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전반의 활력을 이끌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박선영이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29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열렸다.이 시상식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약 11년째 전통을 이어오며 전 세계 K-드라마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전반의 활력을 이끌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박선영이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29 / [email protected]


[OSEN=민경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열렸다.이 시상식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약 11년째 전통을 이어오며 전 세계 K-드라마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전반의 활력을 이끌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박선영이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29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열렸다.이 시상식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약 11년째 전통을 이어오며 전 세계 K-드라마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전반의 활력을 이끌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박선영이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29 / [email protected]


[OSEN=민경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열렸다.이 시상식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약 11년째 전통을 이어오며 전 세계 K-드라마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전반의 활력을 이끌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박선영이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29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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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드레스는 종종 안전한 선택으로 여겨지지만, 이날 아이유의 스타일링은 그 공식에서 벗어났다. 장미 장식은 단순한 포인트를 넘어 전체 룩의 중심 역할을 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가 더해졌음에도 인상이 과하지 않았던 이유는, 깔끔하게 정리된 실루엣과 아이유 특유의 절제된 분위기 덕분이었다.

헤어스타일 역시 드레스에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연출됐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반묶음으로 정리해 상체 라인을 깔끔하게 살렸고, 흐르듯 떨어지는 웨이브는 튤 드레스의 로맨틱한 질감과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과한 볼륨 없이 정돈된 스타일이 전체 균형을 잡았다.

[OSEN=민경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열렸다.이 시상식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약 11년째 전통을 이어오며 전 세계 K-드라마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전반의 활력을 이끌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박선영이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29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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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은 의상의 색감을 고려해 차분하게 구성됐다. 피부 표현은 깔끔하게 정리됐고, 아이 메이크업 역시 과한 색 없이 음영 중심으로 연출됐다. 입술은 로즈 계열로 정리돼 장미 장식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화려한 요소가 많은 스타일이었지만, 전체 인상은 끝까지 정돈된 흐름을 유지했다.

드레스의 디자인은 체형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상체와 자연스럽게 퍼지는 스커트 실루엣은 실제 키보다 한층 길고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만들었다. 조명 아래에서 소재의 질감과 장식의 입체감도 또렷하게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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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대망의 대상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게 돌아갔다. 아이유는 작품에 참여한 소회를 전하며, 오애순과 양금명이라는 두 캐릭터를 만들어준 임상춘 작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감을 이어가던 그는 벅찬 감정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미 드레스로 각인된 화려한 존재감은 수상의 순간까지 이어지며, 작품과 스타일 모두로 한밤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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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 위에 얹힌 붉은 장미처럼, 이날 아이유의 레드카펫은 분명한 인상을 남겼다. 과감한 선택이었지만 과하지 않았고, 변화였지만 아이유다웠다. 레드카펫에서 시작해 수상으로 완성된 이 밤은, 여전히 확장 중인 아이유의 현재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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