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강남, 20kg 감량 후 ♥이상화 반응 전했다 “살쪘을 땐 너무 차갑게 대해”(인생84)

OSEN

2025.12.30 02:4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강남이 20kg 감량에 성공했다.

30일 채널 ‘인생84’에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삶’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집을 찾았다. 강남은 기안84를 보자마자 “나 살 빠졌어?”라고 물었고 기안84는 “살 많이 빠졌다. 너 진짜 잘생겨졌어”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상화는 “이게 다 (기안) 오빠 덕분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상화, 강남 부부는 기안84의 러닝 크루와 함께 러닝을 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 

강남은 “(지난번) 형 봤을 때 89kg인가 그랬는데 지금 69kg이다”라며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상화 씨가 날 좋아한다더라. 내가 달리기 시켜서 살 빠져서 잘생겨졌다고”라고 말한 후 “살쪘을 때는 보기 싫었냐”라고 물었다.

이상화는 “그렇다. 이 사람은 본판이 잘생긴 사람이다. 살을 빼면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나오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강남은 “(살쪘을 때는) 엄청 차가웠다. 지금은 따뜻하다. 진짜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난다”라고 동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인생84’


임혜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