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가비가 준비한 한강 위의 집이 공개되었다.
멤버들은 한강 위에 띄운 새로운 집을 만나러 나섰다. 집을 ‘언박싱’ 한 이들은 색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집에 감탄했다. 장영란은 지난 방송에서 두 가지 집을 준비했던 하지원을 향해 “지원아 미안하다. 가비가 이겼다”라고 말했고, 김성령은 “역대급이야. 이건 이길 수 없다”라고 동조했다.
멤버들은 한강 위에서 배달 음식을 즐기기도 했다. 배달 음식을 기다리는 사이 가비와 하지원은 거실에 누워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원은 “어느 여행보다 여기 있는 게 더 좋다”라며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사진]OSEN DB.
이들은 자장면과 탕수육으로 선상 파티를 즐겼다. 장영란은 “우리 집 앞마당에서 360도 뷰를 보면서”라며 기대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성령은 “드라마에서도 이런 장면은 없었다”라며 감탄했다.
가비는 “이 전경을 돌리고 싶지 않냐”라며 기사님을 불렀다. 가비는 집을 돌려 달라고 부탁했고, 멤버들은 다양한 뷰를 보며 식사를 했다. 가비는 “재벌 남자친구가 가난한 여자친구에게 말도 안 되는 이벤트 하는 느낌이다”라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들은 헤드셋을 쓰고 선상 파티를 즐겼다. 가비의 춤추는 모습을 보고 장영란은 “와 섹시하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이들은 새로운 집을 그대로 들고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바로 럭셔리 승마 클럽. 가비는 럭셔리한 장소에 맞춰 저녁 식사는 셰프를 초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