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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천리·삼양그룹, 이웃돕기성금 각각 3억원 기탁

중앙일보

2025.12.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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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이웃을 돕기 위한 산업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삼천리그룹·삼양그룹은 이웃돕기성금으로 각각 3억원을, HS효성그룹은 2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영풍 석포제련소는 경북 봉화군청에 장애인·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1억5000만원과 경로당 난방비 2400만원, 다문화가정 방과후활동 지원비 500만원 등을 후원했다.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도 4500만원을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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