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이효리가 자신이 운영하는 요가원에 찾아주는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1일 이효리는 자신의 요가원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련 중인 회원들의 사진을 정성스레 담은 이효리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안고 있었다.
[사진]OSEN DB.
이효리는 ""2025년 마지막 수련 뜨겁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부터 쭉 와주시는 고마운 아난다 요가 회어ㅜㄴ님들과 그 사이 한 번씩 다녀가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사랑했던 2025년 잘 보내주고 더 사랑할 2026년 함께 맞이해봐요 새해도 우리 서로를 응원해주며 나아가봅시다 사랑합니다"라며 적었다.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진짜 요가 배우고 싶게 만드는 사람 1위", "다들 평온해 보여서 너무 감동스러워요", "마음을 다스리는 점은 정말 중요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