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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옥순, 영수에 제대로 ‘심쿵’..발동동 구르더니 “너무 부끄러워” (‘나는솔로’)

OSEN

2025.12.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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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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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29기 옥순이 영수에 심쿵했다. 

31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9기 영수가 옥순을 위한 아침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을 위해 아침상을 준비한 영수는 곧바로 여자 숙소를 찾아갔다. 놀란 옥순은 “나 너무 적응이 안돼”라며 발을 동동동 굴렸고, 부끄러워했다.

서둘러 커피까지 챙겨 다시 찾아온 영수에 옥순은 “감사해요”라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어 그는 영수가 준비한 아침상을 챙겨 들고서 “어떡해”라며 중얼거렸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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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지켜본 순자는 “광수님 어떡하냐. 다정함을 뺏겨가지고”라고 했지만, 옥수는 광수는 생각나지 않는듯 영수의 행동에 “너무 부끄럽다”라며 기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옥순은 “저는 그렇게까지 표현할지 몰랐기 때문에 아침부터 놀라고 기분 좋았다. 너무 맛있었다. 진짜 맛있었다. 제가 먹어본 토스트 중에 제일 맛있었다”라고 전했다.

영수는 “최종 선택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제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나는 이 사람한테 진심이다, 옥순님 1순위로서 마음을 강하게 하고 싶었다”라며 직진면모를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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