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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코빗, 과태료 27억3000만원

중앙일보

2025.12.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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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위반한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에 과태료 27억3000만원과 기관 경고 처분을 내렸다. 고객 확인,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와의 거래 금지 등 의무를 어긴 사실이 확인됐다. 분석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코빗을 대상으로 현장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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