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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눈썹밑거상 1년..."찢은 티 나고 딱딱해" 솔직 고백 ('A급 장영란')

OSEN

2025.12.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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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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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눈썹밑거상술' 수술 1년 후기를 전하며 성형에 대한 가감 없는 솔직 입담을 과시했다.

31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48세 장영란이 15살 어려보이는 모든 시술정보 싹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요즘 오랜만에 연락 오는 지인들이 안부 대신 눈썹밑거상 병원 정보만 물어본다"며 주변의 폭발적인 관심을 전했다.

수술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장영란은 "만족도는 너무 좋다. 시야가 뻥 뚫리고 눈가 진물이 안 나서 정말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추천보다는 주의사항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본인의 살성을 잘 알아야 한다. 나는 찢으면서 약간 찢은 티가 났고 수술 부위가 좀 딱딱하다. 계속 풀어줘야 한다"며 현실적인 후유증을 공유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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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영란은 향후 성형 계획에 대해 "2026년에는 칼 대는 수술은 이제 안 하고 시술만 하는 식으로 하겠다"며 '수술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면서도 "하는 족족 여러분께 정보를 다 공유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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