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브레넌 존슨(24)의 대체자로 AS 모나코 공격수 마그네스 아클리우슈(23)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영입에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이미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그를 주의 깊게 살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프랭크 감독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7위에 그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대신해 올 시즌 직전 부임했지만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토트넘은 13위다. 상위권을 목표로 했지만 이에 못미치고 있다.
공격진 이탈이 부진한 성적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제임스 매디슨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도미닉 솔란케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토트넘은 최전방과 2선에서 선택지가 많이 없다.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공격수를 반드시 영입해야 하는 상황인 가운데, 아클리우슈를 점찍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그는 측면과 중앙을 오간다. 왼발 활용 능력이 강점이다. 이번 시즌 공식전 22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A매치 5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다.
[사진] 아클리우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브미스포츠’는 “아클리우슈는 토트넘의 위시리스트 상단에 있는 자원”이라며 “왼발에서 나오는 결정력은 ‘금으로 만든 왼발’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아클리우슈는 크리스탈 팰리스로의 이적이 확실시 되는 '지난 시즌 팀 최다 득점자' 브레넌 존슨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된다.
토트넘이 주시하는 자원은 그뿐만이 아니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RB 라이프치히의 유망한 윙어 얀 디오망데도 관찰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케난 일디즈와 맨체스터 시티의 사비뉴 역시 관심 대상”이라고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