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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주애, 김정은에 대뜸 '볼 뽀뽀'…北 신년행사서 과감 스킨십

중앙일보

2026.01.01 03:11 2026.01.0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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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신년경축공연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평양에서 열린 신년 경축 공연장에서 김 위원장과 친밀한 부녀지간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조선중앙TV가 방영한 신년 경축 행사 영상에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가 축하 공연을 관람하며 김 위원장의 손을 잡고,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함께 방영됐다.

부인인 리설주 여사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약화한 데 비해 주애의 비중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주애는 김 위원장 전용 리무진에서 가장 먼저 내려 행사장에 도착했다. 행사장에서는 김 위원장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이 끝날 때 즈음 자리에서 일어나 김 위원장 얼굴에 한쪽 손을 갖다 대고 '볼 뽀뽀'를 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주애의 볼 뽀뽀를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신년경축공연에서 새해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김 위원장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주애는 김 위원장 부부와 함께 아이들을 안아주고 볼을 맞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공연장에서 주애를 맞이한 어린아이와 중년 여성 모두 주애에게 90도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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