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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결혼' 낸시랭, 8억 빚→15억 됐다.."최저생활비로 버텨" ('특종세상')

OSEN

2026.01.0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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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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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특종세상'에서 낸시랭이 8억 빚이 15억으로 불어난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다만 이를 갚기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였다.

1일 MBN 채널에서 '특종세상'이 전파를 탄 가우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했다. 

2018년 사기 결혼은 결정적 시련이었다. 월세가 밀려 집주인에게 퇴거 통보를 받고, 카드가 끊겨 오열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8년 전 떠안은 빚은 사채까지 포함해 8억에서 15억 원으로 불어났고, 유명세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인간에 대한 신뢰마저 흔들렸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그는 주변의 도움과 작업으로 다시 일어섰다. 15억 원의 빚을 갚기 위해 작업실로 향해 창작에 몰두했고, 올해만 개인전 6회를 열었다. 성과가 있어도 이자가 커 최저 생활비로 버티는 상황은 여전했다. 당장 현금이 필요할 때는 생필품을 중고로 내놓으며 수년을 견뎌왔다는 낸시랭. 다만 빚의 구조는 3금융 → 2금융 → 1금융으로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모친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5년 전. 그래서일까. 낸시랭은 “8년 전, 빨리 가정을 이루고 싶었던 마음도 그 그리움 때문이었을지 모른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

친구를 만난 뒤, 그는 어머니를 모신 봉안당으로 향했다. 명절과 성탄절이 다가올 때마다 마음이 더 허전해진다고 했다. “이런 날이면 엄마가 너무 보고 싶고, 너무 외로워요. 나도 남들처럼 가족과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데… 이맘때가 되면 엄마가 더 그리워져요.”라고 고백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특종세상'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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