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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냉장고 유통기한 날짜별로 정렬...."이러니 이혼하고 혼자 산다" 자폭 ('이혼숙려캠프') [순간포착]

OSEN

2026.01.0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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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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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부부의 사소한 정리 갈등을 지켜보다 자신의 이혼을 셀프 언급하며 씁쓸한 웃음을 안겼다.

1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8기 캠프의 막이 오르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춘천에서 24시간 붙어 지내며 펜션 일을 하는 24년 차 장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갈등의 발단은 ‘식빵 하나’였다. 아내는 유통기한 순서대로 정리해둔 ‘선입선출’ 규칙을 어기고 식빵을 아무렇게나 꺼낸 남편에게 “상식적으로 가장자리부터 빼야 하는 거 아니냐”며 분노를 터뜨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아내의 정리 방식에 격하게 공감하며 본인만의 냉장고 관리법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서장훈은 “나는 요구르트나 우유를 냉장고에 넣을 때 유통기한 날짜가 정면으로 딱 보이게 넣는다”며 날짜가 많이 남은 걸 안쪽에, 임박한 걸 앞쪽에 배치한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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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장훈은 “그런데 세상에 그렇게까지 해놓는 사람이 많겠냐”고 반문하더니, “저는 그래서 혼자 사는 거다”라고 자신의 이혼 사유를 결벽에 가까운 정리 습관과 연결해 자폭 멘트를 던져 현장을 초토화했다.

그는 한술 더 떠 “이제는 누가 우리 집에 오는 것 자체가 싫다. 아무도 오는 걸 바라지 않는다”며 ‘프로 깔끔러’로서 혼자 사는 삶에 대한 단호한 철학을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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