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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까지도 생각한다” 했는데…노시환 다년 계약, 150억 적정가일까

OSEN

2026.01.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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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1사 한화 노시환이 백투백 홈런을 날린뒤 기뻐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10.27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1사 한화 노시환이 백투백 홈런을 날린뒤 기뻐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10.27 / [email protected]


[OSEN=한용섭 기자] FA 계약보다 비FA 선수들의 다년 계약이 더 주목받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중심타자 노시환(25)과 다년 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리그에서 20대 중반의 거포는 몸값이 비싸다. 한화는 노시환이 FA가 되기 전에 다년 계약으로 붙잡고자 한다.

노시환은 2023년 홈런왕과 타점왕에 오르며 잠재력을 터뜨렸다. 타율 2할9푼8리 31홈런 101타점 OPS .929를 기록하며 젊은 거포의 대표주자가 됐다. 2024년 136경기 타율 2할7푼2리 24홈런 89타점 OPS .810, 2025년 144경기 타율 2할6푼 32홈런 101타점 OPS .851을 기록했다.

타율은 아직 3할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2할7푼~2할8푼대 타율과 30홈런-100타점을 기대할 수 있다.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한화가 계속해서 상위권 전력을 유지하려면 노시환이 중심 축으로 계속 있어야 한다.

[OSEN=대전, 박준형 기자]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와이스를, LG는 치리노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4회말 한화 선두타자 노시환이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10.30 / soul1014@osen.co.kr

[OSEN=대전, 박준형 기자]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와이스를, LG는 치리노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4회말 한화 선두타자 노시환이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10.30 / [email protected]


과연 어느 정도 금액이어야 선수가 FA를 포기하고 다년 계약을 할까. S급 선수는 FA 시장에서 어떻게 과열 경쟁이 일어날지 짐작이 안 된다. 다년 계약 기간은 선수가 FA 자격을 재취득하는 5년이 구단과 선수 모두 원할 것이다.

앞서 키움이 2025시즌 중간에 송성문과 6년 120억 원 다년 계약을 했는데, 송성문이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보장 1500만 달러(약 222억 원) 계약에 성공하며 키움과의 다년 계약은 없던 일이 됐다. 송성문이 타격 정확도와 주루(도루)에서 앞서지만, 파워는 노시환이 위다.

2022시즌을 앞두고 삼성은 구자욱과 5년 120억 원 비FA 다년 계약을 했다. FA가 되기 전에 젊은 야수의 다년 계약 최고액이었다.

FA든 다년 계약이든 역대 최고 계약은 류현진이 2024년 메이저리그에서 한화로 복귀하면서 계약한 8년 170억 원이다. 노시환의 계약 기간을 5년으로 한다면 류현진의 170억 원은 무리다. 류현진의 계약은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문동주를, LG는 톨허스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회초 1사 만루에서 한화 노시환이 LG 구본혁의 3루땅볼에 홈으로 송구하고 있다. 2025.10.31 /jpnews@osen.co.kr

[OSEN=대전, 지형준 기자]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문동주를, LG는 톨허스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회초 1사 만루에서 한화 노시환이 LG 구본혁의 3루땅볼에 홈으로 송구하고 있다. 2025.10.31 /[email protected]


노시환측에서 5년 140억 원을 거절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손혁 한화 단장은 노시환의 다년 계약을 추진하면서 시간을 길게 잡았다.

그는 "내년 여름까지 가도 된다”고 언급했다. 물론 계약을 한다면, 빨리 합의점에 도달하는 것이 서로 좋다. 협상은 노시환의 에이전트와 하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선수는 신경쓰일 것이다. 늦어도 개막 전에는 결론을 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손 단장은 “시환이는 우리가 계속 데리고 있어야 할 선수다. 서로 마음 안 다치게 어떤 것이 제일 좋을지 고민해야 한다. 그래서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1사에서 한화 노시환이 중월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5.10.27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대선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1사에서 한화 노시환이 중월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5.10.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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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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