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2’ 유재석과 지석진 그리고 미미가 2026년 타로를 보았다.
1일 방영한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에서는 강남의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식센이들의 고군분투가 이루어졌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박신혜는 두 번째 가게에서 자신의 친구인 배우 장희령의 사진을 보며 깜짝 놀랐다.
[사진]OSEN DB.
그곳은 의류 매장이었다. 사장님은 “제가 복권 1등 당첨금을 기반으로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2024년 8월에 당첨됐다. 꿈에서 소방차가 지나가며 33하 1321 번호판에 6명의 소방관이 내렸었다. 그래서 숫자들이랑 119를 조합해서 번호를 만들었는데 그게 당첨이 됐다”라고 말했다.
사장님은 “제 당첨 금액은 29억 원이다. 원래 건축 디자이너였는데, 사업이 모두 잘 되지 않았다. 우선 앞선 사업의 대출금을 갚고, 꿈에서 소방관들이 나오셨기 때문에 소방관 지원 브랜드를 만들면 내 행운을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행운 콘셉트’로 의류 업사이클링 판매, 소방관에 대한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선행을 펼치고 있었다.
박신혜는 “지인 섭외까지 하면서 속이냐”라며 설마, 하는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은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고경표와 미미는 각각 "트래킹을 갔는데 내 친구 2명이 입고 왔다", "얼마 전에 매니저 님이 입고 왔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신혜는 “나는 장희령이랑 친분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적이 없었다. 그러면 소름인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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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가게를 가던 이들은 타로 가게를 보며 홀린 듯 들어섰다. 지석진은 투자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며 투자 운에 대해 물었다. 타로 마스터는 "우선 참아야 한다. 결과만 보려고 하니까 안 된다"라고 말해 지석진을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앞서 지석진은 1997년 배경의 IMF 관련 드라마를 찍는다는 박신혜와 고경표를 향해 “IMF 때 코스피 400까지 떨어졌다”라며 아련하게 말하더니 “4000에 샀다. 그래서 너무 불안하다. 상투 전문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또한 타로를 보았다. 아직 연예대상이 열리기 전의 12월 연말이 방송 녹화 시점이었다. 타로 마스터는 “경쟁 속이지만 자신도 잘할 수 있고, 유지할 수 있고 쭉 간다는 거다. 왕의 카드다”라고 말했다. 타로 마스터는 유재석을 남들이 독선적으로 본다고 해도 스스로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인재라고 평했다. 고경표는 "와, 카드도 왕의 카드야"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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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는 당차게 연애를 원한다고 말했다. 타로 마스터는 “연애를 하려고 생각해도, 끝까지 생각해서 가려고 한다”라며 돌려 말했다. 미미는 “맞다. 한 번 연애하면 결혼을 생각해야 한다. 끝까지 생각해서 연애를 해야 한다. 그래서 남편감이 맞냐, 그런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고, 유재석 등은 “누가 그런 연애를 생각하냐”라며 기막혀 했다.
이에 유재석은 “미미는 연애 안 돼. 경주마처럼 달릴 것 같다. 돈 벌어. 금 사”라고 조언했고, 고경표는 “미미야, 연애는 마음 먹으면 되는데 일은 마음 먹어서 되는 일이 아니다”라며 현실적인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