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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6개월 만에 국방장관 교체…34세 부총리 후보 낙점

연합뉴스

2026.01.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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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에 드론 기술 도입 주도
젤렌스키, 6개월 만에 국방장관 교체…34세 부총리 후보 낙점
우크라군에 드론 기술 도입 주도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하일로 페도로우 제1부총리를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로 지명했다고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7월 데니스 시미할 현 국방장관을 임명한 후 약 6개월 만에 교체 방침을 밝힌 것이다.
34세의 페도로우 부총리는 상대적으로 정치 경험이 적고 우크라이나 대중에게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로, 우크라이나군에 드론 기술을 앞장서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디지털전환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야간 영상 연설에서 "페도로우 부총리는 현재 (우크라이나 군의 적극적 드론 활용을 위한) '드론 라인' 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가 서비스와 행정 절차의 디지털화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군 장병과 지휘부, 국내 방산업체,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파트너들과 함께 국방 분야 전반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임 국방장관 임명은 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시미할 현 국방장관에게는 새로운 정부 직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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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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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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