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가치를 반영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모호함을 밝히는 한줄기 단서가 되기도 하고요. 비크닉이 흘러가는 유행 속에서 의미 있는 트렌드를 건져 올립니다. 비즈니스적 관점은 물론, 나아가 삶의 운용에 있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한 해의 끝과 시작이 맞닿는 시점, 서점가 풍경은 매년 비슷합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이 주요 진열대를 채우죠. 교보문고가 발표한 12월 11~17일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선 김난도 서울대 명예교수가 쓴 『트렌드 코리아 2026』이 12주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사람들은 ‘트렌드’에 관심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