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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탈출해야 하는' 토트넘, 초대형 사고 쳤다! '최다 득점자' 존슨 기어코 팔아... '구단 최고액 지불' C. 팰리스는 기대만발
OSEN
2026.01.02 22:54
2026.01.0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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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노진주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가 거액을 들여 토트넘에서 공격수 브레넌 존슨(24)을 영입했다.
팰리스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던 웨일스 국가대표 공격수 존슨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680억 원)로, 구단 역사상 최고액이다. 계약기간은 4년 6개월이다.
존슨은 팰리스에서 등번호 11번을 배정받았다. 구단은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빠르면 오는 5일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명단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존슨은 토트넘에서 확실한 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 공식전 18골 7도움을 기록했다. 팀 내 최다 득점자였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다. 큰 경기에서도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런 활약이 팰리스의 시선을 끌었다.
존슨은 측면에서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가 강점이다. 지난 시즌 토트넘 최다 득점자인만큼 마무리 능력도 검증됐다.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이던 2021-2022시즌에 19골을 넣으며 이미 '골잡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국가대표 커리어도 일찌감치 쌓았다. 웨일스 성인 대표팀 42경기 출전해 7골을 뽑아냈다. 2022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무대도 경험했다.
[사진]OSEN DB.
스티브 패리시 팰리스 회장은 “존슨의 합류는 매우 의미 있다”라며 “국내 대회와 유럽 대회 그리고 국제 무대에서 최근 성과가 뚜렷한 자원이다. 우리의 공격 옵션이 한층 넓어졌다”라고 흡족해했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도 같은 생각이다. 그는 “스피드와 득점력을 모두 갖춘 선수다. 그는 공격 전술에 여러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존슨은 “설레는 마음이 크다. 팰리스는 늘 존중해 온 구단”이라며 “지금이 이곳에 오기 적절한 시점이다. 새로운 여정을 함께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토트넘 동료 미드필더 아치 그레이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존슨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정말 그리울 것”이라며 “존슨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토트넘에서 잘 챙겨줬다. 훌륭한 선수이자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레이는 2024년 7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약 1시즌 반 동안 존슨과 함께했다.
[사진]OSEN DB.
/
[email protected]
[사진] 크리스탈 팰리스 소셜 미디어 계정, 아치 그레이 소셜 미디어 계정
노진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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