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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 커리어 최다점 활약' KT, 소노 꺾고 3연승... 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에 2점 차 진땀승
OSEN
2026.01.0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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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욱 / KBL
[OSEN=노진주 기자] 수원 KT 소닉붐이 강성욱의 커리어 최다 득점을 앞세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KT는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76-64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14승 14패를 기록, 6위에 위치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울산 현대모비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승리다. 소노는 10승 18패로 7위에 머물렀다.
KT는 초반부터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에서 우위를 점했다. 강성욱과 아이재아 힉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갔다. 1쿼터는 23-17로 앞섰다.
2쿼터에서 소노가 이재도와 네이던 나이트를 앞세워 추격했지만 KT는 한희원의 외곽 득점으로 흐름을 끊었다. KT는 전반도 45-34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 소노가 홍경기의 득점으로 간격을 좁혔다. 하지만 가만히 당하고 있을 KT가 아니었다. 문정현과 하윤기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4쿼터에서도 소노가 한 차례 반격에 나섰지만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승리는 KT의 몫이었다.
[사진] 라건아 / KBL
한편 같은 시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9-77로 이겼다. 2연패를 끊고 시즌 9승 19패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와 공동 9위에 올랐다.
출발은 현대모비스가 좋았다. 김건하의 연속 득점과 조한진의 3점이 터졌다. 점수는 14-4까지 벌어졌다. 가스공사는 라건아의 골밑 득점과 신주영의 3점으로 반격했다. 최진수와 양우혁의 득점도 이어졌다. 1쿼터는 가스공사가 21-18로 뒤집었다.
2쿼터 흐름도 팽팽했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과 조한진의 외곽 득점으로 맞섰다. 가스공사는 벨란겔을 앞세워 대응했다.
전반은 가스공사가 39-38로 앞선 채 끝났다.
3쿼터 들어 가스공사가 주도권을 잡았다. 벨란겔의 앤드원 플레이와 신승민의 3점이 나왔다. 현대모비스는 김건하와 최강민의 외곽 득점으로 추격했다. 가스공사는 다시 연속 3득점 성공으로 달아났다. 3쿼터 종료 시점 가스공사가 68-58로 앞섰다.
4쿼터 중반 현대모비스가 거세게 따라붙었다. 자유투로 점수를 쌓았다. 종료 3분 40여 초를 남기고 67-72까지 좁혔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가스공사였다. 벨란겔의 득점으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경기는 가스공사의 2점 차 승리로 끝났다.
/
[email protected]
노진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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