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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조정식 기소 여파? '수학 강사' 정승제, 인터뷰 돌연 취소

중앙일보

2026.01.03 02:30 2026.01.03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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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사 정승제. 사진 유튜브 채널 '정승제 사생팬' 캡처
유명 수학 강사 정승제가 예정된 언론 인터뷰를 갑자기 취소했다. 최근 스타 강사들이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2일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은 "정승제의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6일 인터뷰를 취소하게 됐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인터뷰는 6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나흘 전에 돌연 취소된 것이다.

'정승제 하숙집'은 정승제가 하숙집 주인이 되어 '어른이 하숙생'들의 고민을 위로한 내용이다. 개그맨 정형돈이 '하숙집 학생주임'으로, 배우 한선화는 '하숙집 살림꾼'으로 등장한다.

정승제가 인터뷰를 취소한 건 이번이 두번째다. 정승제는 지난해 6월 영어 일타 강사 조정식의 문항 거래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출연 중이던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의 인터뷰를 취소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는 정승제, 조정식이 불참한 채 제작진만 참석했다.

이번 인터뷰 취소도 같은 맥락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지난달 30일 현우진과 조정식 등이 현직 교사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문항을 받은 혐의(청탁금지법 위반 등)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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