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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초대 사령탑’ 최윤겸 감독 “선수구성 90% 만족…6위권 승강까지 충분히 도전” [용인톡톡]

OSEN

2026.01.0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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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인FC 최윤겸 감독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 용인FC 최윤겸 감독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OSEN=용인, 서정환 기자] 신생팀 용인FC가 첫 시즌부터 돌풍을 선언했다. 

2026년 시즌부터 K리그2에 참여하는 용인FC가 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 용인FC는 110만명 인구의 용인시를 연고로하며 미르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여 명문구단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용인FC는 최윤겸 감독을 중심으로 김상록, 오범석, 류형열, 이승준코치가 합류했다. 공격, 수비, 전술, 선수관리 등 현대축구에서 요구되는 역할을 분담하는 전문 지도체제를 갖췄다.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의 존재감으로 용인FC는 수준급 선수들을 폭풍영입해 축구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국가대표출신 공격수 석현준을 비롯해 K리그 300경기 출전 베테랑 신진호, 센터백 임채민, 외국선수 골키퍼 에마누엘 노보 등 각 포지션마다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을 마쳤다. 

공식기자회견에 임한 최윤겸 감독은 용인FC 선수구성에 대해 “만족도는 90% 이상은 된다. 두 명의 외국선수가 합류해서 29명으로 시작한다. 고참급 선수부터 다양하게 뽑았다. 전술적인 면이나 내용에서 다양한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뚜껑은 열어봐야하지만 내 전술전략 동계훈련 통해서 잘 준비하겠다. 좋은 모습으로 시즌에 뵙겠다”고 만족했다. 

용인FC는 석현준, 신진호, 임채민 등 각 포지션에 이름있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최 감독은 “설득과정은 영업비밀이다. 다양한 에이전트들과 접촉해 선수들을 파악하고 있었다. 이동국 디렉터가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선수를 추천했다. 직접 전화도 해서 선수 한명한명 나에게 선물했다. 여러분들이 애를 써주셨다. 믿음을 가지고 선수들 뽑았다”고 자신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용인FC는 특히 외국선수 골키퍼 노보를 뽑아 화제가 됐다. 최윤겸 감독은 “용인시장님께서 넉넉한 지원해주셨다. 특수 포지션이라 골키퍼부문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빌드업 강점을 활용하기 위해서 골키퍼를 외국선수로 뽑자고 내가 요청했다”고 밝혔다. 

첫 시즌 목표에 대해 최윤겸 감독은 “ 처음에 중상위권 정도 생각했다. 지금은 6위권까지도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한다. 승강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의외로 선수들은 바로 다이렉트 승강할 수 있다고 자신하더라.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면서 청사진을 그렸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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