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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업은 화사, 이번엔 한소희·전종서 업는다…'프로젝트 Y' 오프닝 타이틀

OSEN

2026.01.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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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SLL, 피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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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화사가 영화의 첫 장면을 자신의 목소리로 열며 강렬한 시작을 알린다.

화사는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감독 이환)'의 오프닝 타이틀곡 가창자로 참여한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복판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다.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이 뒤집히는 순간을 감각적인 연출과 빠른 속도감으로 풀어내며,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런던아시아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으로 이미 글로벌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이 영화의 문을 여는 오프닝 타이틀곡에 화사가 참여했다는 점은 단순한 OST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평소 OST 참여가 잦지 않은 화사가 이번 작품에 합류하며, 영화의 시작을 자신의 목소리로 책임지게 됐다. 강렬함과 절제, 단단함과 여백을 동시에 품고 있는 화사의 보컬이 인생의 경계에 선 인물들의 심리와 맞닿으며 극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오프닝곡은 그레이(GRAY)가 총괄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OST의 출발점이다. 그레이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 설계 위에 화사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인물의 결을 단번에 느끼게 하는 오프닝을 완성할 전망이다. 극의 초입에서 관객을 단숨에 끌어들이는 음악적 긴장감과 감정의 방향성을 동시에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화사는 최근 음악적 성취와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절제된 깊이의 보컬과 순간의 분위기를 장악하는 집중력이 영화의 첫 장면과 맞물려 더욱 선명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범죄극 특유의 차가운 긴장감 속에서도 인물의 온도를 잃지 않는 화사의 음색이 '프로젝트 Y'가 지닌 감각적인 스타일과 강력한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화려한 캐스팅과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음악적 완성도까지 예고한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는 오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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