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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리오? 시끄러워, 포로? 웃겨, 나? 스타보이".. '손흥민에 트로피 안긴 존슨 밀어낸' 토트넘 신입생의 한단어 평가

OSEN

2026.01.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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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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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 신입생 모하메드 쿠두스(26)가 팀 동료들을 향한 솔직한 '한 단어 평가'로 화제를 모았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5일(한국시간) 쿠두스가 TNT 스포츠와 진행한 단어 연상 게임에서 토트넘 각 동료에게 어울리는 단어 하나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쿠두스의 대답 중 대부분은 예상 가능한 답이었지만, 몇몇 표현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에겐 "시끄럽다"고 했고, 풀백 페드로 포로에겐 "웃긴다"고 표현했다.

쿠두스는 최전방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는 "피니셔", 미키 반 더 벤은 '스피드',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리더"라는 무난한 대답을 내놓았으나, 사비 시몬스와 데얀 쿨루셉스키를 두고는 "마법사"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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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임스 매디슨은 여전히 "크리에이터"로 불렀고 파페 사르는 "침착하다", 루카스 베리발은 "에너제틱", 주앙 팔리냐는 "열정적인"이라는 단어를 썼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자신에 대한 자기평가였다. 그는 망설임 없이 자신을 토트넘의 "스타보이"라고 불렀다. 

쿠두스는 올여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뒤 오른쪽 윙 자리를 빠르게 장악했다. 특히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골을 터뜨려 손흥민(34, LAFC)에게 트로피를 안긴 브레넌 존슨(25, 크리스탈 팰리스)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쿠두스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9개의 공격 포인트(3골 6도움)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1골을 제외하고 2골 6도움이 모두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왔다. 존슨은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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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두스는 이날 근육 부상으로 전반 19분 만에 교체됐다. 영국 'BBC'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존슨을 잃는 것을 개의치 않았지만, 쿠두스가 근육 부상으로 보이는 통증으로 절뚝거리며 나오자 그 결정을 후회했을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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