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올 시즌 LPGA 투어 정복에 나서는 황유민(23, 롯데)이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매드캐토스의 ‘MAD’는 ‘미친’이라는 뜻인데 업체에서는 ‘미친 몰입’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매드캐토스는 황유민의 별명 ‘돌격대장’에 완전히 반한 모습이다. ‘MAD’라는 브랜드명이 “공격적 플레이와 골프에 미친 몰입”과 맥이 닿아있다고 해석했다.
브랜드는 ‘MAD’이지만 로고는 고양이다. 그것도 ‘행운의 고양이’다. 거침없는 ‘돌격대장’ 황유민은 가슴에 ‘행운의 고양이’를 품고 미국 무대 정복에 나서는 모양새가 됐다.
매드캐토스(MADCATTOSTM)는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기업 왁티(WAGTI)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다.
국가대표 에이스 출신의 황유민은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에 데뷔해 곧바로 ‘대유위니아 · MBN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으며, 이듬해 2024년 KLPGA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인기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지난해 대만여자프로골프투어(TLPGA) ‘Foxconn Players Championship’ 우승을 시작으로, 메인 후원사 롯데의 초청으로 출전한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도 비회원 신분 우승을 차지, LPGA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뿐만 아니라, KLPGA 최종전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도 극적인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 단일 시즌 3개 투어에서 3승을 기록하며 LPGA 진출 준비를 마쳤다.
작은 체구에도 시원한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당돌한 플레이를 펼치는 황유민은 해를 거듭할수록 대중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으며 2년 연속 KLPGA 인기상을 수상했고, 이번달 LPGA 우승자들에게만 출전권이 부여되는 Hilton Grand Vacations Tournament of Champions을 시작으로 LPGA 무대에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강정훈 왁티 대표이사는 “KLPGA의 아이콘에서 이제는 LPGA 슈퍼스타로 발돋움할 황유민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황유민 선수는 가장 공격적인 선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로, 그의 몰입과 에너지가 매드캐토스의 기술력과 만나 LPGA 무대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유민은 “평소 매드캐토스의 로고를 보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굉장히 기대가 크고, 매드캐토스의 브랜드 정체성인 ‘미친 몰입(MAD)’처럼 나 역시 골프에 대한 미친 몰입으로 올 시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황유민은 이번 계약으로 매드캐토스의 글로벌 앰버서더 핵심 축으로 합류하게 됐다. 매드캐토스는 현재 프로 통산 66승의 레전드 신지애, 한국인 최초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PGA 챔피언스 투어) 등과 함께하고 있다. 황유민이 착용할 매드캐토스 의류는 일본과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과 경량성을 극대화했다. 황유민 특유의 빠른 템포와 역동적인 스윙 시에도 움직임에 방해가 없도록 설계된 최적의 퍼포먼스 웨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