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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귀국해 안성기 곁 지킨 장남…말 대신 올린 사진 한장

중앙일보

2026.01.04 22:48 2026.01.0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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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5일 별세한 국민 배우 안성기의 장남인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 안다빈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안다빈은 지난 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성기가 주연작인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의 사진집을 올렸다. 사진에 대한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다.

미국에 체류하던 안다빈은 지난 2일 급히 귀국해 투병 중이던 아버지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성기는 1995년 12월 프리미어 창간호 인터뷰를 통해 "'그 섬에 가고 싶다' 영화에서 나의 아역으로 아들을 출연시켜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의를 받았다. 아이의 연기력이 걱정돼 제의를 거절했는데, 한번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51년생인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해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암이 재발하면서 투병 생활을 해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되며 유족으로는 아내 오소영 씨와 두 아들이 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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