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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1억 의혹' 김경 시의원 美출국…경찰 '입국시 통보' 조치

중앙일보

2026.01.04 23:36 2026.01.0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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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서울시의원. 사진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캡처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입국시 통보’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자녀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김 시의원이 귀국할 경우 이를 통보해 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입국하는 대로 출국금지 조치도 신청할 방침이며 이후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입국시 통보 조치는 수사기관이나 중앙행정기관, 또는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관계기관이 특정인의 입국 동향을 파악할 필요가 있을 때 법무부에 협조를 요청하는 행정 절차다.

김 시의원은 2022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에게 공천 헌금 명목으로 1억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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