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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누가 누굴 정산해"…신정환 폭로에 뿔났다, 무슨 일

중앙일보

2026.01.05 01:58 2026.01.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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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이상민이 그룹 룰라 동료였던 신정환이 "정산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한 데 대해 반박했다. 신정환은 이에 대해 "편집상 오해였다"고 해명했다.

지난 2일 신정환은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에 출연해 "룰라가 잘된 것 같지만 내가 정산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5년에 1200만원씩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이 룰라 제작자였다"며 "상민이 형이 우리를 1집 때 살짝 띄워서 회사에다가 팔았다. 웃돈을 주고 판 거다. 그리고 그 형은 샤크라에 중점을 뒀다"고 했다. 또 "겉으로 보기엔 성공한 팀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돈을 벌었다는 느낌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4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박 글을 올렸다. 이상민은 '신정환, 절친 이상민 폭로 "룰라 정산 제대로 못 받아… 우릴 팔아넘겼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아니, 나도 소속사 가수였는데 내가 누굴 정산해 줘요. 모든 멤버가 똑같이 정산받았는데. 룰라 사장 저 아니에요"라고 억울하다는 듯 말했다. 이어 "똑같이 정산받고 일은 2배로 했다. 열정 가득한 룰라 멤버였다. 팩트체크"라고도 덧붙였다.

그러자 신정환도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츄리)꼬꼬 때 회사에서의 정산 문제를 편집상 룰라 때 상민 형이 안 준 것처럼 오해로 들려서 바로잡는다"면서 "24분 10초에 편집이…"라는 글과 함께 땀 흘리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신정환이 해명을 올린 이후 유튜브 방송에서 기존에 논란이 된 신정환의 발언은 삭제됐다.

앞서 1994년 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한 신정환은 1998년 탁재훈과 듀오 컨츄리꼬꼬를 결성했다. 신정환과 함께 룰라 활동을 했던 이상민은 프로듀서로 전향해 디바, 샤크라, 샵 등의 그룹 제작을 맡았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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